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드레 (문단 편집) == 비판 == 드레는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인건 사실이지만 몇가지 비판이 존재한다. 대표적인걸 꼽자면 G-Funk의 창시자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지 펑크는 이전에 해왔던 (혹은 해왔다던) 아티스트들이 여럿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힙합 그룹 Above the Law의 리더 Cold 187um과 G-funk의 명명자 Laylaw 등이 있다.] 드레의 명성의 시작은 물론 N.W.A지만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나간게 지펑크를 선보인 대작 [[The Chronic]]인 걸 볼때 몇몇 래퍼들이 불만을 표시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 물론 드레가 G-funk의 창시자는 아닐지라도 G-Funk의 부흥과 유행을 선도한 선구자라고 하기엔 충분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작곡자 표기에 관한 일인데 그의 첫 정규 앨범인 크로닉과 자신이 프로듀스한 명작 Snoop Doggy Dogg(지금은 그냥 [[스눕 독]])의 Doggystyle 역시 전 곡 프로듀스가 닥터 드레로 되있지만 실제론 데쓰로우 소속 아티스트인 [[Daz Dillinger]][* 그 역시 전설적인 웨스트 코스트 랩 그룹인 Dogg Pound의 멤버이며 랩과 프로듀싱에서 탁월한 감각을 뽐내기로 유명한 베테랑이다. 투팍과 스눕 독의 2 of Amerikkka's Most Wanted를 작곡하였다.]가 만든 곡들이 표기가 드레로 되어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팬들은 Daz가 만든 트랙들이 있다고 (혹은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99년도 발매작 [[2001(음반)|2001]] 역시 많은 프로듀서들이 곡을 만들었지만[* 대표적으로 Still D.R.E.의 피아노 스트링은 스캇 스토치의 작품이다. 다만 이 앨범엔 드레와 함께 Mel-Man 역시 표기되어있다.] 모든 곡이 드레 프로듀스로 되어있다. 그러나 프로듀서=작곡가라는 잘못된 정의로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어서 그렇지, 드레는 사운드를 조율하고, 가장 최상의 퀄리티로 끌어올리는 '''프로듀서'''의 일을 잘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 수많은 래퍼들이 말 했듯이 드레의 사운드에 대한 감각은 천부적이며 다른 작곡가가 써온 곡도 드레의 손과 귀를 거치고 나면 아예 다른 수준의 곡이 되어있다고 할 정도로 만들어 버린다.[* 악보를 조금이라도 볼 줄 안다면 알겠지만 음악은 음정뿐만 아니라 빠르기, 박자, 강세 등 여러 요소가 결합하여 구성되며, 여러 곡이 결합되어 있을 경우 각각의 비중을 얼마나 분할하냐에 따라 곡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즉 드레의 능력은 음악의 구성 요소를 최대한으로 살리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가 곡의 주인을 작곡가, 작사가 + 가수 정도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미국의 경우 프로듀서를 곡의 진짜 주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작곡, 작사를 안하는 프로듀서를 전면으로 내새우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어느 정도 있다. 프로듀서라는 이름이 작곡가 뿐만 아니라 곡에 대한 책임자 혹은 [[편곡]]자로 여겨진다면 표기 자체가 아예 틀렸다곤 할 수 없다. 실제로 힙합의 유행을 비롯해서 비트 중심의 음악이 대세가 되면서 작곡과 편곡의 경계가 옅어지고 있고, 작사-작곡-편곡이라는 전통적인 저작표기에서 작곡자에 다수의 이름이 올라가더라도 편곡자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프로듀서가 이름을 올린다. [[분류:닥터 드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